사회89 우한 코로나 교민 아산 진천 격리수용 우한폐렴 확진자 미증시 금락 금값 상승 중국을 강타하고 우리나라에도 불안감을 높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우리나라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누어 격리 수용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들과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였고 중국의 우한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에 귀국자들에게 대형시설 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찌만, 귀국 희망 국민의 수가 처음에 예정된 150여명 수준에서 700여명 이상으로 증가해 1인 1실(별도 화장실 포함) 방역 원칙에 따라 방역통제가 가능한 시설을 2개로 늘렸습니다. 충남 아산의 경찰.. 2020. 1. 30.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