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령 효능, 복령 섭취 방법, 복령 부작용, 복령 가격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먼저 복령 소개입니다.
복령이란 소나무 뿌리에서 외생균근이 공생하며 생긴 것으로 한약재로 쓰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
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게 개생하는 균체입니다.
복령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입니다.
복령은 소나무를 벌채한 뒤 3∼10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하여 성장하는 균핵으로 형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표면은 암갈색에 내부는 회백색의 육질과립상으로 신선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 세계 약물식물 백과사전2, 복령>
복령의 껍질은 복령피라 하고, 복령의 균체가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것은 복신, 내부의 색이 흰 것은 백복령, 붉은 것은 적봉령이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쓰입니다. 약성은 평범하며 맛이 달고 덤덤하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 doopedia, 복령>
복령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복령이 기가 뭉친것을 풀어주며 심, 소장, 방광의 습열을 제거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복령은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어 소화기가 약하면서 전신에 부종이 있을 경우 효과가 뛰어나고, 신장염·방광염·요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가 많고 호흡이 곤란한 만성 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에도 거담, 진해하는 약물과 배합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즉 복령은 이뇨작용, 기관지염증 및 각종 염증에 효과적인 듯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 한의학 대사전, 복령>
또한 복령은 건위작용이 있어서 위장 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정체되어 있어 복부가 팽만하고 구토를 일으키는 만성위장염에 쓰입니다. 복령은 진정효과가 좋아 신경의 흥분으로 인한 초조와 불안, 자주 놀라고 입 마르며 식은 땀 흘리는 증상에 안정제로도 쓰입니다. 복령은 쓰임이 참 많네요.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안하신 분들은 복령을 복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령을 복용하기 전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 것이 먼저겠죠.
복용 방법
복령은 지유, 웅황, 진범과 같이 배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복령의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오령산이 있습니다.
복령 부작용
복령은 소변이 잦거나 탈수가 있으신 분들, 몸이 차고 허약한 분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 챙기려 했다가 몸에 맞지 않는 것을 먹을 경우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다음은 복령의 가격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개인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이 자연산 복령 1kg에 10만원 정도 하고
건조복령 및 건조복령 분말의 경우 경우 1kg 5-6만원 정도였습니다.
복령을 파시는 곳 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저 정도의 가격선을 보이는 것 같으니 복령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본 가격대는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100% 국내산이라 적혀있긴한데 뭐 믿고 먹으면 약이겠죠.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 [茯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내용 참고하였습니다.
지금 까지 약재 복령의 효능, 복용 방법, 부작용, 가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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