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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이기야 실명 얼굴 공개 본명 이원호(+사진)

by 심리인의밤 2020. 4. 29.

 

 

안녕하세요.

수요일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들어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네요. 하지만 힘내서 해봐야겠죠 !

오늘은 박사방에서 이기야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조주빈의 공범인 이원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박사방 이기야 실명 얼굴 공개 본명 이원호>

 

 

 

 

지금까지 박사 조주빈과 부따 강훈의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채팅방인 박사방에서 박사 조주빈의 공범으로 구속된 현역병 이기야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실명은 이원호(19)이며, 현재 계급은 일병이라고 합니다.

육군은 4월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했고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육군측에 따르면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육본 고등검찰부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회에서 이원호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신상공개로 인해 피의자와 가족 등이 입게 될 인권침해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지만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출처: 네이버, 박사방 이기야 실명 얼굴 공개 본명 이원호>



육군에 따르면 피의자인 이원호(이기야)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전하며 공개 근거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군 당국측이 피의자인 이기야 이원호 일병의 신상을 심의해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복무 중 구속 된 피의자 신상공개와 관련한 규정이 없었으나 이원호의 공개를 계기로 지침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군인일지라도 똑같은 규정으로 처벌받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군 자체가 폐쇄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으나 그래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만큼 신상을 공개한 것 같습니다.

국방부는 군 소속 피의자의 신상공개 절차를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최근에는 성폭력 범죄 관련 신상공개 규칙을 만들어서 산하 수사기관에 하달했다고 하네요. 성폭력이 없어지는 것이 제일이겠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이렇게 처벌을 확실하게 해준다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n번방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하여 범죄 의심자의 신상정보를 퍼뜨리는 민간 단체인 주홍글씨의 이전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홍글씨는 '이기야는' 육군 일병 이모씨며 육본 동원전력사령부 52동지원단 소속이며 경기도 모 예비군 훈련장에서 물자 관리를 담당하는 보급병이라고 했습니다.

이기야는 2019년 7월 갓갓의 n번방이 폐쇄 후 체스터 완장방에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켈리방, 노사모, 고담방, 다락방, 링공방 등에서 활동하며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했습니다. 2019년 10월 이기야는 이기야방으로 독립을 했고 이후 자신의 방에서 조주빈을 만나 박사방 자료를 공유 받다가 친분이 생겼고 결국 2019년 11월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이기야로 함께 운영을 했습니다.

이기야는 군 복무중에도 박사방을 운영했고 박사방과 이기야방에 휴대전화로 접속해 성착취물을 유포했습니다. 이기야방에만 약 3000명 정도의 회원이 있었다고 하네요;;; 참...나...그리고 박사 조주빈을 포함한 소수 운영진이 있는 소수방에는 70명 정도가 있었다고해요...아이고 인간들...인간 같지도 않은...

그리고 주홍글씨는 또 한명의 공동 운영자에 대한 정보도 전했었습니다.

바로 박사방 공동 웅영자인 사마귀 입니다.

사마귀는 잠적 전에 이런 메세지를 남겼다고하네요.

어제 뉴스 보고 앉은 자리에서 담배 10대 폈다. 당연히 텔레그램을 했으니 범죄를 저지른 건 맞다. 그러나 박사 조주빈이 자신을 공범으로 지목하고 박사방과 관련해 경찰이 집중 추적하고 있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사가 완장방에서 뮤트랑 밴을 계속 맞는 것을 보고 너가 방을 하나 새로 파라고 말을 했고 이후 박사 조주빈이 그룹 만들 때 오너 말고 1명이 더 필요해서 자신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방 홍보를 했고 하루만에 2000명 정도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마귀는 자신은 한 번도 박사방 완장을 단 적이 없고 박사한테 개인 텔레그램에 메세지를 보내도 욕하고 차단해버려서 처음 방을 만든 이후로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ㅎㅎ..그리고 박사 조주빈이 진술하는 과정에서 내 얘기가 나왔고 그걸 뉴스에서 사마귀도 공범이고 추적하고 있다고 말해버린 상황이라고 하며, "나는 진짜로 박사랑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 수면 밑에서 공조했다느니 족 같은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조주빈(박사)                                                                    이원호(이기야)                            강훈(부따)

 

현재까지 텔레그램 성착취 채팅방 박사방의 피의자 중 신상공개된 것은 3 명입니다.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군인 신분의 이기야 이원호 입니다.

이원호는 텔레그램에서 자신이 군인이란 사실을 밝히기도 했으며, 일과가 끝날 시간이 5시쯤에는 채팅방에 들어와 연예인들과 일반인의 사진을 올리며 쓰레기같은 말을 내뱉고는 했습니다.

박사방 이기야 이원호는 박사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에서 활동하며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로 4월 14일 군 검찰에 송치됐었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법을 처벌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평생 사죄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나쁜인간들도 모두 신상공개가 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뻔뻔하게 얼굴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혹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혼자 앓지마시고 법의 보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의자들이 죄값을 치루는 것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사방 이기야 실명 얼굴 공개  본명 이원호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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