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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부녀 확진자 동선, 접촉자만 1200명..새날교회 예배 !

by 심리인의밤 2020. 4. 21.

안녕하세요.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일하고 집에가서 바로 쓰러지고를 반복했던 것 같아요.

다들 컨디션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세가 이제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는 것이 아니지요. 분명히 확진자는 아직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기억나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처음에 몇명 안됐습니다. 우리가 방심하고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또 다시 위험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을겁니다.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부녀확진자에 대한 소식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월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의료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부녀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부산 간호사 부녀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과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부녀 확진자는 부산 128번, 129번 확진자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부산 코로나 확진자 부녀가 감염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근무하는 병원과 대형 집회 장소(교회), 학교 등을 다니며 부녀 합하여 약 1000명 이상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하..어마어마 하네요.... 마치 대구에서 있었던 31번째 확진자가 생각나는 대목이라 걱정이 됩니다...

 

 

<출처: 부산시청,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4월 20일 월요일...어제였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부산의료원 간호사인 부산 129번 환자(25·여)는 병원 내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방사선 소견상 2주 전인 지난 4일 전후로 발병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가족 간 밀접 접촉에 의해 아버지(58)가 전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은 부산 129번 코로나 확진자가 근무하는 부산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 856명과 부산 128번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교회 접촉자 199명, 학교 접촉자 3명 등 1000여 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해요...

<출처: 부산시청,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먼저 부산 129번 확진자인 25세 여성은 부산의료원 소속 간호사로 대구 요양병원에서 이관된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에서 근무 중입니다. 부산의료원의 해당 병동에서는 확지자 9명이 격리치료 중이라고 하며, 이 병동에는 의료진과 지원인력을 합하여 총 100여명의 간호 인력이 순환 근무 중에 있다고 합니다...

부산시는 129번 코로나 확진자가 해당 병동의 입원 중이던 확진자를 간호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방역과 검역, 치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호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호구의 착용과 해제에 대해서 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보호구를 벗을 때 실수가 없을 수는 없겠죠....참...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출처: 네이버,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하여튼 부산 129번째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로, 아버지의 확진 결과가 먼저 나왔고, 이후 근무지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게됐습니다. 4월 18일에는 흉부 CT검사에서 폐렴으로 진단을 받았고, 4월 16일 직장건강검진 때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소견이 있었다고 함 감염 기간이 꽤나 이전부터 일 것이라고 보고 부산시는 4월 4일부터 부산 129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무증상 확진자가 참...무섭습니다. 자신이 감염된줄도 모르니... 생활반경이 당연히 넓어질 수 밖에 없을거구요. 그리고 부산 129번째 확진자처럼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경우에는 그 파급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다행인 것은 부산 129번 확진자는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였다고 하네요.

 

 

 

 

 

결국 부산시는 4월 19일 부산의료원 외래진료를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병동의 의료진과 밀접접촉자 96명을 부산읠원 내의별도 공간에서 2주 간 부분 코호트격리 조치를 했다고해요. 그리고 부산의료원 의료진과 더불어 직원 등 856명 전원을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835명이 검사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도 오늘이면 완료됐을 것 같네요. 제발 이들 중에도 잠복기인 분이 없어야 할텐데요..ㅜㅜ... 이렇게 대형병원이 의료마비가 와버리면 지역사회 주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에 될 수 밖에 없습니다...다들 병원에서 힘내주셔야 할텐데요...

 

아래는 부산 129번 확진자의 동선입니다. 

실제로 동선은 엄청 크지 않습니다. 거의 기숙사와 병원만을 이동하였고 부모님 댁에서 오고가는 때에 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하였던 것이 가장 큰 동선일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환경이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부분이죠..

 

  • 부산-129 (1995년생/ 여/ 기타)/ 접촉자 수 : 856/  / 확진날짜 : 4월 18일 / 격리시설: 부산의료원
  • (이동 시 환자 마스크 착용함)

     

    4월 2일(목) 기숙사 ⇒ 14:50~22:20 병원 근무

     

    4월 3일(금) 기숙사, 외출안함

     

    4월 4일(토​) 기숙사 ⇒ 도시철도(종합운동장역-덕천역), 버스(조사중) ⇒ 19:00 부모님 댁 ⇒ 버스(조사 중), 도시철도(덕천역-종합운동장역) ⇒ 21:00 기숙사

     

    4월 5일(일) 기숙사 ⇒ 도보 ⇒ 11:00 부산의료원 치유의 숲 산책(마스크 착용) ⇒ 도보 ⇒ 12:00 기숙사

     

    4월 6일(월) 기숙사, 외출안함

     

    4월 7일(화) 기숙사 ⇒ 도보 ⇒ 21:50~ 병원 근무

     

    4월 8일(수) ~8:00 병원 근무 ⇒ 도보 ⇒ 8:00~21:50 기숙사 ⇒ 도보 ⇒ 21:50~ 병원 근무

     

    4월 9일(목) 기숙사 ⇒ 아버지 차 ⇒ 20:00~ 부모님 댁

     

    4월 10일(금) 부모님댁 ⇒ 아버지 차 ⇒ 8:20 기숙사 ⇒ 버스(조사 중) ⇒ 13:00~ 사직1동 주민센터(투표) ⇒ 버스(조사 중) ⇒ 기숙사

     

    4월 11일(토) 기숙사 ⇒ 도보 ⇒ 7:30~15:00 병원 근무 ⇒ 도보 ⇒ 기숙사

     

    4월 12일(일) 기숙사 ⇒ 도보 ⇒ 7:30~15:00 병원 근무 ⇒ 도보 ⇒ 기숙사

     

    4월 13일(월) 기숙사 ⇒ 도보 ⇒ 14:50~22:20 병원 근무 ⇒ 도보 ⇒ 기숙사

     

    4월 14일(화) 기숙사 ⇒ 아버지 차 ⇒ 17:00 부모님댁

     

    4월 15일(수) 부모님댁 ⇒ 아버지 차 ⇒ 8:20~ 기숙사

     

    4월 16일(목) 기숙사 ⇒ 도보 ⇒ 7:30~15:00 병원 근무 ⇒ 도보 ⇒ 기숙사

     

    4월 17일(금) 기숙사 ⇒ 아버지 차 ⇒ 18:00~18:30 부모님 집(북구) ⇒ 버스(조사 중), 도시철도(덕천역-종합운동장역) ⇒ 19:32~21:45 기숙사 ⇒ 도보 ⇒ 21:45~병원 근무

     

    4월 18일(토) 병원 근무 ⇒ 도보 ⇒ 7:40~18:53 기숙사 ⇒ 도보 ⇒ 18:53~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

 

 



 

 

 

다음으로 부산 129번 확진자의 부친인 128번 확진자는 가족 간 밀접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128번째 확진자는 지난 4월 8일 피로감과 몸살 기운이 시작됏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허리쪽에 부상이 있어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인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4월 1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합니다...

피로감과 가벼운 몸살 기운..충분히 몸살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며 허리쪽 부상이 있었다하니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가벼운 통증에서 열흘 후에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코로나 확진자마다 증상이 다르기도하며, 증상이 확연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산 128번 확진자는 감염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직장인 동인고등학교에 출퇴근했고 교회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4월 12일 부활절에 강서구 교회에 예배에 참석한 접촉자 199명 중 부산에 거주하는 138명을 모두 자가격리했고 전수검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의 동료 직원 등 접촉자 147명을 자가격리 또는 자율격리 조치했다고해요. 현재까지 부산 128번째 확진자의 가족 및 동료들 중 8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4월 12일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 후 김해 소재의 음식점을 방문했고 총선 투표일인 4월 15일에는 함안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 이동 동선에서 파악된 경남도 접촉자 46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진행 중이라고해요.

 

 

<출처: 네이버,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출처: 네이버지도검색,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부산시는 “확진 환자로부터 의료인이 감염되고 이어 지역사회로 감염되는 방식의, 가장 우려한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병원 내 의료진 간 감염과 지역사회 추가 감염 등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제발 잘 막아야할텐데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첫 직장은 부산에서 다녔죠...절대 초반의 대구처럼 대처하시면 안됩니다... 부산시도 이제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아래는 부산 128번째 확진자 동선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너무 동선이 크네요....

그래도 마스크 하셨다니 제발...별 일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 부산-128 (1962년생/ 남/ 북구) /접촉자 :346명 / 격리 : 부산의료원 / 확진날짜: 4월 18일
  • 4월 6일(월) 자택 ⇒ 자차 ⇒ 8:15 직장 ⇒ 자차 ⇒ 18:00 자택

     

    4월 7일(화) 자택 ⇒ 자차 ⇒ 8:15~16:30 직장 ⇒ 자차 ⇒ 17:00 자택

     

    4월 8일(수) (첫 증상 발현 몸살, 피로감, 어지러움)   자택 ⇒ 자차 ⇒ 8:15~16:30 직장 ⇒ 자차 ⇒ 17:00~17:50 센트럴병원(북구 만덕대로 37) 외래진료 환자/의료진 모두 마스크착용 ⇒ 자차 ⇒ 18:15 자택

     

    4월 9일(목) 자택 ⇒ 자차 ⇒ 8:15~15:00 직장 ⇒ 자차 ⇒ 15:30 센트럴병원(북구 만덕대로 37) 외래진료 환자/의료진 모두 마스크착용 ⇒ 자차 ⇒ 16:30 자택 ⇒ 자가용 ⇒ 17:30~18:30 남천장례식장101호 (수영구 수영로 456) ⇒ 자가용 ⇒ 19:00 자택

     

    4월 10일(금) 자택 ⇒ 자차 ⇒ 8:15~16:30 직장 ⇒ 자차 ⇒ 17:30~18:00 구포2동 주민센터(사전투표) ⇒ 자차 ⇒ 18:20 자택

     

    4월 11일(토) 자택 ⇒ 17:22~18:13 조방낙지 1층(북구 낙동북로 666)

     

    4월 12일(일) 자택 ⇒ 자차 ⇒ 11:00~12:30 새날교회(강서구 공항로1309번길 142) ⇒ 자차 ⇒ 13:17~14:21 수손짜장(김해 분성로 545)  ⇒ 자차 ⇒   자택

     

    4월 13일(월)~4월 14일(화) 자택 ⇒ 자차 ⇒ 8:15 직장 ⇒ 자차 ⇒ 18:00 자택

     

    4월 15일(수) 자택 ⇒ 자차 ⇒ 13:00 모친댁(함안) ⇒ 자차 ⇒ 18:00 자택

     

    4월 16일(목) 자택 ⇒ 자차 ⇒ 8:15~10:00 직장 ⇒ 자차 ⇒ 10:30~12:00 센트럴병원(외래진료) 환자/의료진 모두 마스크착용 ⇒ 자차 ⇒ 15:19~15:40 화명일신기독병원(북구 금곡대로 264)외래진료 환자/ 의료진 모두 마스크착용 ⇒ 자차 ⇒ 16:40 자택

     

    4월 17일(금) 자택 ⇒ 자차 ⇒ 8:15~16:30 직장 ⇒ 자차 ⇒ 17:10 집

     

    4월 18일(토) 자택 ⇒ 자차 ⇒ 9:00~09:20 부민병원 선별진료소(북구 만덕대로 59) ⇒ 자차 ⇒ 10:00 자책 ⇒ 보건소구급차 ⇒ 21:30 부산의료원 이송

 

아마 종교인분들도 많이 참아오셨을 것입니다. 굉장히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가 또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죠. 폐쇄된 공간에서의 대규모집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굉장히 취약합니다...조심하셔야해요 아직은... 아마 의료인과 구급인력들 모두 체력적으로 한계일겁니다. 또 다시 그 상황이오면 지금보다 더욱 빠져나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다들 조금만 더 조심합시다.

<출처: 부산시청,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아래는 부산 선별진료소 입니다.

중구 메리놀병원* (주)051-461-2348 (야)051-461-2300 중구로 121(대청동4가) 지역응급 의료기관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051-240-2400 대신공원로 26 (동대신동) 권역응급 의료센터
부산대학교병원* 051-240-7000 구덕로 179 (아미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고신대학교병원* 051-990-6610 서구 감천로 262
삼육부산병원* 051-600-7750 서구 대티로 170 지역응급 의료기관
동 구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051-664-4000 중앙대로401 (좌천동)
좋은문화병원* 051-644-2002 범일로 119(범일동)
영도구 영도병원* 051-419-7881 태종로 85(대교동 2가)
해동병원* 051-410-6682 태종로 133(봉래동)
부산진구 인제대 부산백병원* 051-890-8933 복지로 75 (개금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온종합병원 051-607-0129 가야대로 721(당감동)
동의병원 051-850-8777 양정로 60(양정동)
춘해병원 051-638-8000 중앙대로 60(범천1동)
동래구 대동병원* 051-554-1233 충렬대로 187 (명륜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남 구 부산성모병원* 051-933-7114 용호로 232번길25-14(용호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북 구 부민병원* 051-330-3129 북구 만덕대로 59
구포성심병원 051-330-3986 낙동대로 1786(구포동)
해운대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051-797-0100 해운대로 875 (좌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해운대부민병원* 051-602-8196 해운대로 584(우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금정구 세웅병원* 051-500-9700 금정구 서동로162 지역응급시설
강서구 갑을녹산병원* 051-974-8449 녹산산단321로24-8(송정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연제구 부산의료원* (주)051-607-2816 (야)051-607-2815 월드컵대로 359 (거제동)
수영구 비에이치에스한서병원* 051-756-0081 수영로 615(광안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좋은강안병원* 051-625-0900 수영로 493(남천동) 지역응급 의료기관
사상구 좋은삼선병원* 051-322-0900 가야대로 326 (주례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사상구 부산보훈병원 051-601-6000 백양대로 420(주례2동) 지역응급 의료센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 의학원* 051-720-5114 장안읍 좌동길40 (장안읍) 지역응급 의료기관
기장병원 051-723-0171 대청로 72번길 6(기장읍) 지역응급 의료시설

 

<출처: 부산시청,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출처: 부산시청, 부산 코로나 128, 129번째 확진자 동선, 부녀확진자 접촉자 1000여명, 새날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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